디지털인문학 과목개발 연구결과 보고서.doc



출처 : 

http://www.hcrg.org/updata/%EB%94%94%EC%A7%80%ED%84%B8%EC%9D%B8%EB%AC%B8%ED%95%99%20%EA%B3%BC%EB%AA%A9%EA%B0%9C%EB%B0%9C%20%EC%97%B0%EA%B5%AC%EA%B2%B0%EA%B3%BC%20%EB%B3%B4%EA%B3%A0%EC%84%9C.doc






디지털인문학 과목개발.ppt



출처 : hcrg.org/uk/intro/디지털인문학%20과목개발.ppt 



기타출처 : 박찬길, 『디지털인문학 과목개발 연구』, 한국연구재단(NRF) 연구성과물, 2005년



바로2005년 이화여자대학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인문학 과목을 개설하였다. 디지털인문학 과목은Ⅰ,Ⅱ,Ⅲ으로 나뉘어 총 8과목이다. Ⅰ,Ⅱ는 대체로 인문계 학생들에게 적합하게 구성한 정보화 기술교육에 중점을 두는 과정이고, Ⅲ은 “웹을 이용한 문화의 이해”라는 과정으로 Ⅰ,Ⅱ에서 배운 디지털기술을 문화연구에 적용해보는 수업이다.


이화여자대학교의 디지털인문학 과목은 한국에서는 최초로 학부 과정 교육에서 인문학과 정보기술을 결합하려고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정보기술의 교육내용이 워드프로세서나 이미지 처리 툴과 같은 기본적인 컴퓨터 조작과 HTML 정도의 홈페이지 구축 수준에 머물고 있어 정보기술을 이용한 인문학 연구라고 보기에는 한계가 있다.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이화여자대학교는 2016학년도 융합콘텐츠학과를 신설해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32명 정원 규모로 내년 3월 첫 신입생을 맞는 융합콘텐츠학과는 2002년부터 대학원에서 운영 중인 디지털미디어학부의 커리큘럼을 학부에 반영해 만들어졌다.


전임교원은 소설 '영원한 제국' 작가 류철균 교수, 과학기술부 차관 출신으로 미디어-기술-사회간의 연관성에 착안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 중인 박영일 대외부총장 겸 교수 등 8명이다.


졸업생들은 게임, 드라마 등의 문화콘텐츠 기획과 IT산업의 서비스 기획 분야로 진출하게 된다. 


이화여대는 이 학과를 포함해 의류산업학과·국제사무학과·체육과학부·식품영양학과·융합보건학과 등 미래 신산업과 융합 지식 중심의 6개 학부·학과로 구성된 '신산업융합대학'을 설립하고 신입생 248명을 선발한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융합콘텐츠학과를 아우르는 신산업융합대학 신설을 통해 신산업 분야의 사회 수요에 부응하고 미래 여성친화적 유망산업을 주도할 수 있는 창의·융합·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odong85@newsis.com 


출처 : 뉴시스 - 이화여대 2015년도 융합콘텐츠학과 신설



바로 : 구체적인 커리큘럼이 어떻게 설계될지 기대됩니다. ^^







문체부, 국가문화유산 온라인 통합 관리 위한 표준관리시스템 구축


세종--(뉴스와이어) 2015년 07월 23일 -- 전국의 국가문화유산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과 함께, 국가문화유산의 효율적인 관리와 ‘정부3.0’ 구현을 위한 국가문화유산 정보관리 선진화 추진 계획을 수립하였으며, 그 첫 단계로 국가문화유산 정보 표준체계를 정립하고 전국 국공립박물관의 소장품 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가문화유산 통합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설명회’를 개최한다. 


전국 국공립박물관 소장품 관리 담당자 대상 설명회 개최 


국가문화유산 통합 데이터베이스 구축 설명회는 7월 23일(목)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국립중앙박물관(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소재)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국가문화유산 온라인 통합관리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표준관리시스템 보급에 앞서, 전국 국공립박물관(국립 39개관, 공립 332개관)의 소장품 관리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보급 및 사용 방법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클라우드: 웹 기반의 시스템, 즉 인터넷 접속을 통해 사용이 가능한 시스템 


국가문화유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표준관리시스템 구축 


새로이 보급될 문화유산표준관리시스템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기존에 개발·배포한 표준유물관리시스템을 모든 문화유산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고 고도화한 것이다. 국립중앙박물관에 통합 서버와 스토리지*를 증설하고, 참여 기관이 인터넷 접속을 통해서 소장품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서, 오는 8월 중으로 국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우선 보급할 예정이다. 


참여 기관이 시스템에 기관별 계정을 설정하여 소장품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면, 향후 참여 기관 간 데이터베이스 공유, 소장품 공개 사이트 구축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 등을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스토리지: 디지털 데이터 저장장치 


이를 통해 국가문화유산 정보의 통합 관리가 가능해지면서 분산 관리에 따른 비효율성이 줄어들고, 박물관 간의 정보 공유는 물론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정보의 적극적인 개방이 가능해지면서 ‘정부 3.0’ 실현에 박차를 가하게 될 전망이다. 


사립·대학박물관과 개인 및 연구소로 단계적 확대 예정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국가문화유산 표준관리시스템 보급을 사립 박물관 및 대학 박물관과 통계에 잡히지 않는 개인 및 연구소에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국가문화유산 전체 총량 관리가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며 “디지털화와 산업화가 가능하도록 소장품 정보의 품질을 향상함으로써 대국민 공개를 확대하고, 활용성을 강화할 것이며, 이를 위한 관련 예산 확보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체부에서는 공립박물관 소장품 데이터베이스 구축 지원을 위해 올해 13억 6천4백만 원의 관련 예산을 마련하고, 공모를 통해 공립박물관 1관당 소장품 등록인력 2명의 인건비를 지원(국고 7:자부담 3)하고 있으며, 현재 35개 공립박물관이 소장품 등록에 참여하고 있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책의 실험, Chapter0> 참가 신청


안녕하세요, 협동조합 롤링다이스입니다. 

2015년 8월 19일~ 9월 23일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서울혁신파크에서 총 6회에 걸쳐 <책의 실험, Chapter 0> 행사가 열립니다. 신청서를 작성하신 후 아래 계좌로 참가비를 입금하시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참가비 : 회당 5000원, 6회 전체 참가시 25000원

- 입금계좌 : 국민은행 458302-01-246101 예금주: 이한나(롤링다이스)

- 오시는길: (지도) http://goo.gl/pBv15Q


- 문의: rollingdice00@gmail.com 


참가신청 : http://goo.gl/forms/OGzrHwILeK





제목 : MSSQL 입문 - 인문지식의 집적과 분석을 위한 기술


대상 :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


강사 : 김바로 (한국학중앙연구원)


일시 및 장소 : 

- 7월 23, 24일 목/금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한국학중앙연구원 시습재 지하 1층 회의실 한국학대학원106호 강의실)

- 7월 31일 금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한국학중앙연구원 시습재 지하 1층 회의실 한국학대학원103호 강의실)


관련문의 : 강혜원 (한국학중앙연구원)  hyekangs@naver.com



바로 : 기본적으로는 2학기 김현 교수님의 SQL 수업을 대비한 사전공부이기에, 자유참가에 참가비용도 없습니다.(굳이 참가비를 내고 싶으시면, 저한테 밥을 사주시면?!;;;) IT에 대해서 완전히 무지한 인문학도를 기본 교육 대상으로 규정하고, 기본적인 데이터의 정의부터 시작해서, 기본적인 MSSQL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단기합숙의 개념으로 3일간 오전부터 저녁까지 달릴 예정입니다.^^::: 






네이버(대표 김상헌)와 HK인문학연구소협의회(회장 김성민),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은 17일 인문학 콘텐츠 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HK인문학연구소협의회는 인문학의 대중 확산을 위해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등 전국 각 대학의 인문학 연구소들이 함께하는 협의회로, 국내 인문학 분야 최우수 연구소 43곳에서 활동하는 1,400여 명의 석 박사 연구원 및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HK인문학연구소 소속 학자들이 집필한 여러 분야의 풍부한 디지털 인문학 콘텐츠가 네이버 지식백과, 네이버캐스트를 통해 제공되어 이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인문학적 지식을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실제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가 연재 중인 <세계의 시장을 가다> 시리즈와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가 지역별 민족을 소개하는 <민족의 모자이크 유라시아> 시리즈는 이용자들 사이에서 대중성과 전문지식이 잘 조화된 콘텐츠로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연재를 시작한 연세대 인문학연구원의 <세계의 문자 사전> 시리즈도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보다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후에도 ▲중국 현대사를 읽는 키워드 100 ▲고대문명을 찾아서 - 잉카, 아스텍, 마야 ▲귀신과 괴담의 문화사 등이 네이버 지식백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그간 오프라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웹에서 맛보는 규장각 전시 여행> 전시회도 네이버를 통해 감상할 수 있게 된다.


HK인문학연구소협의회 김성민 회장은 “네이버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인문학적 지식을 나누고자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댓글 등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네이버 안에서 쌍방향 지식생산을 통해 이용자들이 살아있는 인문학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김종환 사전셀장은 “네이버를 통해서 인문학의 신뢰도 높은 콘텐츠가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쉽고 편하게 전달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검색, 지식백과 서비스 등을 통해 이용자 니즈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많은 이용자들이 궁금해 하는 지식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아이티비즈 - 네이버-HK인문학연구소協-한국연구재단, 인문학 콘텐츠 확산 협력



바로 : 사실 현재 단계를 "디지털 인문학 콘텐츠"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인문학자는 아직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의 방법론으로 자료를 만들고, 네이버가 이를 디지털로 이전했을 뿐이다. 누구보다 인문학을 잘 아는 인문학자 스스로가 "인문학 데이터"을 구축하였으면 한다. 그런 의미에서 네이버나 다음에서 "디지털 인문학"의 데이터 구축과 활용을 위한 서버 자체에 대한 업무협약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행사 개요

일시 : 2015624~ 25(/2일간)

장소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국제문화대학 컨퍼런스룸(520)

주최 : 한양대학교 BK21Plus 글로벌문화콘텐츠시장선도창의인재양성사업단,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애니메이션학회

주관 : 문화콘텐츠전략연구소

전화 : 031-400-5819

홈페이지 : http://contents.hanyang.ac.kr 

 

내용

주제 : 글로벌 웹툰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 방안

 

일정 :

6/24

시간

일정

13:15 ~13:30

개 회 식 (축사 및 인사말)

     <Session > 프랑스, 중국, 일본의 웹툰 현황과 전망

사회 : 김치호 (한양대)

시간

발표자

제목

13:30-14:20

Edouard Meier (COMICSTARTER)

프랑스 웹툰의 현황과 전망

14:20-15:10

Zeng Longwen (북경 쾌락공장 대표)

중국 웹툰시장의 현황과 전망

15:10-15:30

휴 식

15:30-16:20

Atsushi Matsumoto (도쿄대)

일본 웹툰시장의 성장가능성 탑구

16:20-17:10

Taizo Nishio (아이티 미디어)

일본 만화시장과 웹툰시장의 생산적 긴장

17:10-18:00

김호영(한양대), 안창현(한신대),

김봉석(에이코믹스)

종합 토론

 

6/25

     <Session > 웹툰 비즈니스 모델과 생태계 활성화

사회 : 고운기 (한양대)

시간

발표자

제목

10:00-10:30

한혜경 (한양대)

일본 만화시장과 웹툰시장의 생산적 긴장

10:40-11:10

김영재 (한양대)

한국 웹툰 시장의 비즈니스 선순환모델

11:20-11:50

박석환 (한국영상대)

한국 웹툰 생태계의 활성화 방안

11:50 ~13:30

점심시간

     <Session > 웹툰의 특성과 발전 전략

사회 : 최민성 (한신대)

시간

발표자

제목

13:30-14:00

정영찬 (한양대)

웹툰의 거점콘테츠화 방안

14:00-14:30

한상정 (상지대)

한국 웹툰의 연출 문법 탐구

14:30-14:50

휴 식

14:50-15:20

박기수 (한양대)

한국 웹툰 스토리텔링 전략

15:20-15:50

박인하 (청강대)

한국 웹툰의 변별적 특성 연구

15:50-16:20

한창완 (세종대)

한국 웹툰의 정체와 산업적 특성

16:40-18:00

박정서(다음카카오), 이승진(경기대), 서찬휘(칼럼니스트), 김춘곤(TOPTOON), 김충영(만화영상진흥원)

종합 토론



글로벌 웹툰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제학술대회_안내문.hwp








2015년도 인문학대중화 기획사업(인문학국책/인문학디지털/인문브릿지) 신청요강을 공고하오니 신청기간 내에 과제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연구자 신청 : 2015 7. 13.(월), 14:00 ~ 7. 20.(월), 18:00까지  


- 기 관 확 인 : 2015. 7. 13.(월), 14:00 ~ 7. 22.(수), 18:00까지  


자세한 온라인 신청 매뉴얼은 과제 신청 1주일 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1. 2015년도 인문학국책사업 신청요강  

            2. 2015년도 인문학디지털사업 신청요강  

            3. 2015년도 인문브릿지사업 신청요강  

            4. 2015년도 인문학국책사업 연구계획서 

            5. 2015년도 인문학디지털사업 연구계획서 

            6. 2015년도 인문브릿지사업 연구계획서 

            7.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동의서 양식 


<문의>   


◦ 사업 및 신청요강 관련 문의    

   - 인문사회연구진흥팀 : 042-869-6208, 6306  


◦ 전공평가 관련 문의  

     - 인문학단     :  02-3460-5536 

◦ 전산 관련 문의(온라인신청, 연구업적통합정보(KRI), 전산장애)    

  - 정보팀 Help Desk : 1544-6118  


◦ 기초학문자료센터(KRM) 관련 문의   

  - 인문사회연구총괄기획팀 : 042-869-6104  


◦ 인간대상연구 관련 문의  

  - 각 소속기관(대학 등)별 IRB 문의  

  -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보건복지부 산하) : 02-737-8970~1 



출처 : http://www.nrf.re.kr/nrf_tot_cms/board/biz_notice_tot/view.jsp?show_no=171&check_no=169&c_relation=biz&c_relation2=0&c_no=0&c_now_tab=0&page=1&NTS_NO=65520




첨부1. 2015년_인문학국책사업 신청요강.hwp


첨부2. 2015년_디지털인문학사업 신청요강.hwp


첨부3. 2015년_인문브릿지사업 신청요강.hwp


첨부4. 2015년_인문학국책사업 연구계획서.hwp


첨부5. 2015년_디지털인문학사업 연구계획서.hwp


첨부6. 2015년_인문브릿지사업 연구계획서.hwp


첨부7. 개인정보 제공 및 활동동의서 양식.hwp






한국 디지털 인문학 협의회 창립 발기문




  한국에서 인문학 지식의 탐구 또는 그것의 사회적·문화산업적 응용 연구에 종사하는 우리는 오늘날의 디지털 환경이 인문 지식의 생산, 전파, 활용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직시한다. 우리는  ‘디지털 인문학(Digital Humanities)’이 순수인문학과 응용인문학의 모든 영역에서 일어나는 보편적 전회(轉回)이며,  또 하나의 분과 학문이 아니라 과거 수많은 갈래로 나위었던 세부 영역들이 소통하는 지식으로 융합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구도임을 인지한다. 이에 우리는 ‘디지털 인문학’이라는 이름으로 인문학의 혁신을 추구하는 범지구적 노력에 동참하는 데 뜻을 모으고 유효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1. 한국 디지털 인문학 협의회는 디지털 인문학의 연구와 교육을 통하여 국내적으로는 인문융성의 기반을 확립하는 데 기여하고, 국제적으로는 우리의 고유한 학술적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세계 디지털 인문학계에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함을 목적으로 한다.


2. 한국 디지털 인문학 협의회는 디지털 인문학의 연구와 교육, 디지털적인 방법에 의한 다학문 연계 및 학술과 문화산업의 소통 등에 관심이 있는 모든 기관과 단체, 개인이 참여할 수 있다. 


3. 한국 디지털 인문학 협의회는 디지털 인문학의 연구와 교육, 활용에 관한 경험과 성과를 서로에게 알리고 피드백을 얻게 함으로써 디지털 인문학의 발전에 기여한다. 


4. 한국 디지털 인문학 협의회는 범인문학계의 연구자 및 예비연구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인문학적 연구 방법과 이에 필요한 기술적 역량을 전파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5. 한국 디지털 인문학 협의회는 디지털 인문학의 선도적인 경험을 토대로 정부 부처 및 학술진흥기관의 디지털 인문학 육성 정책에 대해 자문하고 건전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한국 디지털 인문학 진흥에 기여한다. 


6. 한국 디지털 인문학 협의회는 디지털 인문학 연구 단체의 국제적인 네트워크에 참여함으로써 한국의 디지털 인문학이 세계 디지털 인문학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디지털 인문학은 과거의 학술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더욱 건강하고 영향력 있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디지털 인문학적 방법의 수용과 계발을 통해 대학에서의 인문학 연구와 교육의 활기를 되살리고, 인문학 지식의 가치를 전파하는 문화콘텐츠의 생산을 촉진하며, 그 성과가 우리 사회의 구성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공동의 노력으로 위와 같은 임무를 수행하고자 하는 모임, ‘한국 디지털 인문학 협의회(Korean Association for Digital Humanities)’의 창립을 발기한다. 





2015년 5월 30일



한국 디지털 인문학 협의회 발기인 일동







2015년 5월 30일(토) 건국대학교에서 인문콘텐츠학회와 건국대학교 BK21플러스 사업단의 공동주최로 거행된 2015년도 인문콘텐츠학회 디지털인문학(Digital Humanities) 포럼의 자료집입니다.




출처 : 인문콘텐츠학회 






한국학지식정보센터에서는 한국학대학원생들에게 우리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집대성한 한국학 지식콘텐츠인『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및『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을 소개하고, 이를 한국학 연구 및 수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국학콘텐츠 시연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원내 교직원 및 한국학대학원생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1. 행사명: 한국학콘텐츠 시연회

2. 주 제: 디지털 스토리텔링으로 알아가는 부산 근대사

3. 일 시: 2015. 6. 3(수), 14:00 ~ 15:15

4. 장 소: 한국학대학원 강당(101강의실)



비교한국학연구센터는 제16회(2015년 제2차) 콜로키움을 다음과 같이 개최하니, 관심 있는 많은 원내외 연구자 및 교직원, 대학원생들의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15년 6월 5일(금) 17:00~18:10

- 장 소 : 장서각 세미나실

- 발표주제 : "한국 고전자료의 세계화" 

- 발표자 : Timothy Atkinson(고려대학교 한국고전번역센터 연구위원)



[발표자 소개] 


Timothy Atkinson first came to Korea in 1974 with the US military. He returned to the US in 1977 and completed Bachelor's a degree in Korean Studies program at U.C. Berkeley in 1981. Returning to Korea that year, he worked at Samsung for seven years and then served as managing director of a consulting firm that provided translation and training services from 1989-1996. Since then he has worked as a free-lance translator and has been teaching Korean-to-English Translation at Seoul University of Foreign Studies since January 2004. He completed the course work for M.A Degree in Asian Studies at Sejong University. Currently he is on the team that is translating the Joseon Sillok.


For Dolbegae Publishing

Korean Royal Palace Culture (Shin Myung Ho), Korean Temple Motifs (Heo Kyun) 


For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National Museum of Korea Magazine (quarterly)

Korean Lacquerware Inlaid with Mother-of-pearl:The Everlasting Beauty(2010)

Celebrating Events with Banquets and Ceremonies in the Joseon Dynasty(2011)

The Secret of the Joseon Portraits(2012)

Goryeo Celadon(2013), Sculptures of Unified Silla(2014)


For the Seoul Museum of History

Seoul Museum of History Places and Memories(2013)

Seoul City Wall Museum exhibits and guidebook (2014)


For Kansong Art Museum

The Treasures of Kansong: Commemorating the Founding of the Kansong Art and Culture Foundation(2014)


For National Institute of Korean History

Part of Taejong Sillok(2012), Part of Sejong Sillok(2013, 2014)


For the Center for Korean Classics Translation, 한국학연구소, 고려대학교 

Discourse on Northern Learning(北學議) by Pak Chega (2014)



[발표 요지]

The lecture will touch building teams for translating Korean classics as well as on creating the database to support such efforts. Tim will touch on various issues faced in translating the Annals of the Joseon Dynasty(Sillok) from literary Chinese to English as well as translating books and articles written in Korean on historical and cultural topics.



* 연락처 : 비교한국학연구센터(원내 660, 661) 




인문콘텐츠학회 디지털인문학 포럼

 

일시: 5월 30일 토요일


장소: 건국대학교 문과대학연구동 401호



1:00-1:30 포럼 등록

 

사회: 김민규(아주대)


1:30-1:40 김현(한중연) 회장 인사말

 

세션 1(1: 40-2:40)

 

디지털 인문학 교수법--영미문학을 중심으로(충남대 서경숙)

인문학과 인문정보 큐레이딩(경희대 박정원)

디지털기술 전환 시대의 인문학: 디지털인문학 선언문을 통한 고찰(한중연 홍정욱)

 

2:40-2:50 Break Time

 

세션2(2:50-3:50)

조선시대 표류노드 시각망 구축 과정(이수진)

지역문화자료의 맥락화 방안 연구(한동현)

영화흥행과 사회의 지배욕망(정경훈, 박정식)

 

3:50-4:00 Break Time

 

종합토론(4:00-5:00)

 

토론자

임영상(외대), 김민형(고려대), 최희수(상명대), 이상국(아주대), 김동윤(건국대), 장예빛(아주대)

 

한국디지털인문학연합회 창립 대회(5:00-6:00)







- 발간일 : 2015년 6월 30일

- 원고기한 : 2015년 5월 15일(금) 24:00까지

- 원고매수 : 200자 원고지 120매 이내 (기준을 초과할 경우 소정의 추가 비용)

- 투고자격 : 인문콘텐츠학회 회원 중 회비납부자 (종신회원 및 2015년 회비 납부자)

- 비회원 또는 회비 미납자는 원고투고 전까지 회비입금 납부자에 한해 투고 가능(모든 저자에 해당함)


 

- 심사비: 8만원

- 게재비: 일반 게재논문 20만원, 연구비 지원논문 40만원

 (원고 매수에 따라 추가 금액이 산정 될 수 있습니다)

- 입금계좌

우리은행 1002-853-523164 (예금주 : 최희수)

- 투고방법 : 인문콘텐츠학회 홈페이지(www.humancontent.or.kr)에서 직접 투고


- 투고형식

1) 시론 : 문화콘텐츠 이슈 및 방향성에 대한 담론 형식의 글(자유투고 가능함)

2) 기획논문 : 학회 심포지움 및 기획 관련 논문

3) 일반논문 : 자유투고

4) DB구축과 콘텐츠기획 : 기관의 DB구축과 콘텐츠기획관련 논문(심사기준 다름)

5) 서평 : 자유투고(심사기준 다름)

6) 문화현장보고 : 문화콘텐츠 답사기 및 현장 체험관련 글(심사기준 다름)

7) 문화콘텐츠 박사학위 소개 : 희망자 자유투고

    - 소개 형식 : 박사학위 제목, 제목 영문명, 이름, 목차, 국문초록, 주제어

    - 분량 : A4 2-3장

    - 참여희망자 : 개인 또는 각 대학원 학과

    - 형식 : 주제와 요약문 A4 1매~2매 내외



인문콘텐츠 논문작성 양식(수정).hwp






문-이과 영역파괴 ‘디지털 인문학’ 뜬다


온라인 전시·3D 이용 고대도시 건축 등 학문적 가능성과 다양성, 높은 평가 받아

소셜 미디어 캠페인 등 직업전망도 매력


입력일자: 2015-03-30 (월)  

Advertisement


■ 문과 성향 학생에 새로운 기회 제공


학생들은 종종 자신들의 학습 성향을 두 가지로 나눈다. 문과 혹은 이과. 자신들은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라거나 영어를 잘 하는 학생으로 구분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생각은 부모님들이 부추기기도 한다.


테크놀러지가 강세를 보이는 추세에 따라 문과쪽 학생들은 자신들이 불리한 위치에서 있는 것을 느낀다. 대학 입시 사정관들 또한 S.T.E.M에 두드러진 학생들에게 후한 점수를 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새로 생기고 있는 직업들 또한 대부분 S.T.E.M을 공부한 학생들이 유리하며, 회사의 재정이 바닥날 경우 문과쪽 직종들이 먼저 사라지는 것들을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 문과쪽 학생들은 불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현대사회에는 쓸모없는 공부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은 편협한 시각의 아주 잘못된 생각이다. 지난 5년 사이에 새로운 문과계열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를 통칭하여 ‘디지털 인문계’라고 할 수 있다.


전통적인 인문계의 역사는 몇백년이 넘거나 때론 몇천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디지털 인문계’는 분명 새로운 분야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이 새로운 분야에 대한 정의는 아직도 만들어지고 있는 과정임을 알아야 한다.


디지털 인문계란 무엇인가? 어떻게 보면 현대사회에는 모든 정보와 데이터가 디지털화되고 있다. 더 이상 학생들은 본인들이 문과 또한 이과 학생이라고 한 마디로 정의하기 어렵게 되었고, 점점 더 이 두 가지를 합친 학문이 요구되고 있다.


‘디지털 인문학’이라는 전공은 많은 대학에서 새로이 소개하고 있는 전공(혹은 부전공)과목이다. 버지니아 대학이 그 중 하나로 90년대에 IBM으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Institute for Advanced Technology in the Humanities’라는 이름 아래 이 분야에서 약진하고 있다.


UCLA에서 디지털 인문학 입문을 가르치고 있는 요한나 드럭커 교수는 이 분야를 “디지털 테크놀러지와 인문학 원리가 만나는 지점”라고 말한다. 이 전공의 목표는 “인문학과 인문학의 중요성을 좀 더 많은 대중에게 알리고 사회를 이롭게 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진정 이 새로운 학문의 성격은 과연 무엇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 지를 살펴보자.


이 학문은 많은 가능성과 다양성을 지니고 있는데 이는 3D Visualization, Text-mining, Mapping, Network analysis. 이것을 이용한 프로젝트에는 디지털 백과사전, 온라인 예술전시, 3D를 이용한 고대문명 도시 건축하기 등이 있다.


디지털 인문학 전공들이 가질 수 있는 직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 가능성은 이 학문과 마찬가지로 광범위하다고 볼 수 있다. 인터넷이 부상함에 따라 모든 문자의 디지털화는 디지털 형태의 상상을 초월하는 정보의 열람 등을 배경으로 저작권 등에 대한 논란이 표면화 되었다. 하지만 이런 논란들은 점차 해결이 되고 있는 상태이며 디지털 인문학을 공부할 학생들에게 새로운 장르의 많은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보인다.


이를 공부한 학생들은 소셜 미디어 캠페인들에 참여할 수 있으며 박물관에서 일하거나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수도 있다. 커다란 프로젝트를 담당할 수 있으며 이런 것들은 작은 시작일 뿐이다.


디지털 인문학이라는 전공을 고려해 봐야 할 한 가지 큰 이유는 직업시장에서 큰 매력으로 어필하는 이 전공이 가지고 있는 학업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William Pannapacker of the Chronicle of Higher Education은 “Digital Humanity는 이렇게 다양한 공부를 해야 하는 특성상 관리직, 코딩, 그랜트 작문, 프로젝트 관리 등 많은 부분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Pannapacker는 또한 자신이 참여했던 University of Victoria의 Digital Humanities Summer Institute를 예로 보아도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학생들이 지난 5년 동안 3배가 넘게 증가했다고 전한다.


텍사스 A&M University의 로라 맨델은 “문과계열의 여러 분야에서 예산삭감이 눈에 띄게 일어나고 있고 기금의 전략적인 재배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Digital Humanity의 경우 지속적인 투자는 현명한 선택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짧게 요약하면 마켓 전문가인 캐런 켈스키가 언급하였듯 어느 한 개인의 전형적인 프로파일에 디지털 인문학이라는 특기의 추가는 눈에 띌만한 큰 장점이 될 것이다.


현재 고등학생들은 디지털 인문학이 매우 생소할 수 있으며 이를 전공하기로 결심을 한다는 것은 큰 모험일 수 있다. 하지만 논쟁의 쟁점은 오히려 학업 세계가 변모하고 있음과 학생들은 그 변화에 부응하여 미리 앞서가는 것의 필요함을 부각시킬 뿐이다.


S.T.E.M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직업은 매우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자질을 갖춘 지원자보다 더 많은 직업들이 기다리고 있음이 현실이고 그에 따라 대학에서는 관련 전공에 걸맞은 자격을 지닌 학생들을 찾느라 애를 쓰는 것이다.


하지만, 명철한 문과 성향 학생들에게도 기회는 있는 것이다. 문과 성향을 가진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혹은 컴퓨터보다는 책 읽기를 즐겨하는 학생을 둔 부모라면 자녀의 관심을 부추겨 주고 고무시켜 주는 동시에 디지털 교육에도 관심을 가져보도록 유도하기를 권한다.


S.T.E.M쪽 공부하기를 원하든 그렇지 아니하든, 디지털 교육이 인문계열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대학 지원을 할 때, 이러한 이력을 가진 학생들이 이과쪽에 치중했거나 문과쪽 방면에서만의 프로파일을 쌓는 등의 편중된 학생들보다 훨씬 매력적인 이력을 지닌 학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스템’분야 소득 아시안이 최고


"종사자는 백인 71% 이어 14.5% 차지"


미국에서 과학·기술·공학·수학 등 이공계를 일컫는 ‘스템’(STEM) 분야 종사자 7명 중 1명이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이며, 이 분야 아시안 종사자들의 중간소득이 백인은 물론 전체 인종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센서스국이 발표한 미국 내 STEM 분야 종사자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기준 미국 내 STEM 분야 종사자는 총 72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노동인구의 6%를 차지하는 것으로 1970년도에는 4%였다. 이 중 절반(50%)이 컴퓨터 관련 직종에 종사하고 있었으며 엔지니어링(32%), 과학(12%), 사회과학(4%), 수학·통계(3%) 분야 순이었다.


인종별로는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이 전체 STEM 종사자의 14.5%를 차지했다. 미국 내 전체 아시안 노동자 비율이 6%인 것과 비교하면 STEM 종사자 비율이 훨씬 높다.


전체 노동자의 67%를 차지하는 백인은 STEM 분야에서 70.8%를 구성하고 있어 최다였으며 이외 히스패닉 6.5%, 흑인 6.4% 비율이었다. 아시안은 STEM 종사자 비율이 백인보다 크게 낮았지만 중간소득은 8만9,500달러를 기록해 백인의 8만8,400달러를 앞섰다. 히스패닉(7만7,300달러) 및 흑인(7만5,000달러)과 비교해도 월등이 높았다.


하지만 남성과 여성의 임금 격차는 STEM 분야에서도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과학·공학 분야를 전공한 풀타임 STEM 종사자 가운데 남성의 중간소득은 9만1,000달러로 여성의 7만5,100달러보다 1만5,900달러나 더 높았다.


이공계 전공 후 다른 직종에 진출한 동성과 비교에서는 STEM 종사 남성(6,000달러)보다는 여성(1만6,300달러)의 소득 격차가 더 컸다. 여성 STEM 종사자는 1970년대 이후 꾸준히 늘었지만 이공계 전공 후 STEM 분야에 진출하는 여성은 15%에 불과해 남성이 31%로 두 배 이상 앞서고 있다.



<대니 변 / 플렉스 칼리지 프렙 대표>


213-455-8188(LA)

(408)252-7742(북가주)

socal@FlexCollegePrep.com



출처 : 문-이과 영역파괴 ‘디지털 인문학’ 뜬다 - 미주 한국일보



주제 : 한국사회가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 - 인문한국(HK)연구소 공동학술심포지엄


일시 :2015.03.27(금) ~ 28(토)


장소 : 27일 =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우곡국제 회의장

       28일 = 건국대학교 해봉부동산학관




세부내용 : 



인문한국HK공동학술심포지엄_초청장.pdf




Omeka 2.3, out today, includes improvements throughout the system, as well as a number of bug fixes.

This release includes improved accessibility, with better labels, skip navigation links, and the addition of ARIA roles and landmarks . We have also added the ability to use PHP’s GD extension for creating file derivatives when uploading. This is in addition to the options to use either PHP’s Imagick extension, or the default external imagemagick. This should allow easier setup on some servers. Read more about configuring thumbnail creation here. Another change is that the drop-down menu in advanced search for “narrow by specific field” now sorts the fields in the same order that you have arranged them, rather than sorting alphabetically, making it easier to find the fields you use most when searching.

Read more: Omeka 2.3 Release – Omeka.





김혜숙 이화여대 철학과 교수는 24일 오후 교육부가 서강대에서 개최한 인문학 진흥 종합심포지엄에서 인문대의 교육과정 개선과 인문학 육성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 


김 교수는 인문대가 나아갈 교육과정 변화의 방향으로 전문성을 강화한 인지과학, 영상인문학, 디지털인문학 등 여러 전공을 결합한 융합전공을 제시했다.


한호 아주대 영어영문학과 교수도 인문계 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융복합 전공을 다양하게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한 교수는 인문계 학생들에게 취업연계성이 큰 복수전공 이수를 권장도록 하고 디지털 휴머니티, 지역학, 문화산업 등 융복합 전공 개발과, 소프트웨어에 관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등을 강조했다. 


또 강영안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는 "대학은 인문학적 지식의 발전소"라고 규정하고 "그 원천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젊은 학자들이 안정적인 연구를 할수 있도록 지원이 확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인문학에 대한 지원을 줄이지 않겠다고 밝혔다. 


황 부총리는 "모든 학문의 수난 속에서도 인문학적 기초가 탄탄해야 모든 학문이 제자리를 찾는다"며 "인문학이 어떤 환경에서 위축된다면 그것은 너무 큰 손실이고 방향에 큰 잘못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교육부는 그동안 해온 인문학에 대한 지원책을 강화할지언정 약화시키지 않겠다고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이날 심포지엄을 비롯해 학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인문학 진흥 종합방안을 마련해 오는 6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일방적인 대학구조조정은 인문학 황폐화 초래"(종합) - 연합뉴스


'인문학 진흥' 종합심포지엄...최종안은 6월 공개 - DioDeo


"인문학 위기, 맞춤형 융복합 전공으로 뚫어야" - 서울경제


'인문학 진흥' 종합심포지엄…최종안은 6월 공개 - 머니투데이 뉴스



주관기관 : 한국콘텐츠진흥원

사업명 : 2015년도 문화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지정공모)

신청기간 : 2015년 3월 18일(수) ~ 4월 23일(목) 16:00까지

지원금 : 348 (억원)

출처 : http://www.kocca.kr/cop/bbs/view/B0000137/1824759.do?menuNo=200827&noticevent=Y




지 역

일 시

장 소

서울

325()

14:00

한국콘텐츠진흥원(대학로 분원) 10층 컨퍼런스룸

(서울 종로구 대학로 57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전

327()

14:00

대전문화산업진흥원 3층 시사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3-1 대전문화산업진흥원)

광주

41()

14:00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3층 영상시사실

(광주광역시 남구 송암로 60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부산

43()

14:00

부산정보산업진흥원(분원) 부산문화콘텐츠컴플렉스 3층 컨퍼런스룸

(부산시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140(우동1466-1) 부산문화콘텐츠컴플렉스)

제주

49()

14:00

제주벤처마루(제주테크노파크) 4층 대회의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





주관기관 : 한국콘텐츠진흥원

사업명 : 2015년도 문화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지정공모)

신청기간 : 2015년 3월 18일(수) ~ 4월 23일(목) 16:00까지

지원금 : 348 (억원)

출처 : http://www.kocca.kr/cop/pims/view.do?intcNo=215D502002&menuNo=200828&recptSt=#header




- 사업목적

 o 문화와 기술이 융합된 문화 콘텐츠 기술개발을 통한 콘텐츠산업 경쟁력 강화


- 지원과제

분야

과 제 명

추진
기간

정부출연금(억원)

연차별

총액

'15

'16

'17

'18

'19

문화
콘텐

게임

스마트 디스플레이 연동 체감형 게임 디바이스 기술 개발

3

9

9

9

-

-

27

음악

웹 기반 스마트 음악 제작/연주/유통 기술 개발

3

7

7

7

-

-

21

융복합

Location Mapping기반 스마트 영상 콘텐츠 생성 및 서비스 기술 개발

3

13

13

13

-

-

39

3

14

14

14

-

-

42

미술품 원색 기록 보존 및 복원을 위한 Multi-spectral 이미징 기술 개발

방송·영상

소외지역 창작문화 대중화를 위한 고품질 영상 콘텐츠 제공 기술 개발

3

15

15

15

-

-

45

문화
예술

공연

동계 스포츠 공연 연출을 위한 빙상 경기장 빙판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3

15

15

15

-

-

45

전시

불꽃놀이 폭발연소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3

10

10

10

-

-

30

문화
창작
융합
디자인

군중 참여형 공간디자인 기술 개발

3

5

5

5

-

-

15

나스카라인형(nazca line) 작물광고(crop advertising) 기술 개발

3

8

8

8

-

-

24

피드백형 패스트 패션 플랫폼 구축을 위한 패턴 템플릿 기반 3D-CAD 기술 개발

3

8

8

8

-

-

24

전통
문화

박물관 전시품 고연색-맞춤형 LED 조명 시스템 개발 및 조명에 의한 전통 문화재 변색에 관한 연구

5

4

4

4

3

3

18

서비스R&D

혼합현실 기법을 활용한 재난방지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3

6

6

6

-

-

18

합 계

114

114

114

3

3

348




- 신청방법


o 신청기간 : 2015년 3월 18일(수) ~ 4월 23일(목) 16:00까지

    ※ 신청 마감일 16시 이후 접수 불가


o 제출서류(공고문 하단의 ‘제출양식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여 양식 다운로드)

  ① 연구개발계획서(붙임 및 별첨파일 포함)

    - 파일명은 “과제명 앞 두 단어_연구개발계획서_주관연구기관명”으로 작성하되, 압축파일 형태로 제출

  ② 참여인력 종합현황표 : 과제에 참여하는 모든 기관, 연구책임자, 참여연구원 정보를 기입

  ③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 1개의 PDF 파일 형태로 제출

  ④ 지원업체 참여제한 체크리스트 : 1개의 PDF 파일 형태로 제출

  ⑤ 가점사항 증명서류(해당하는 경우, 6. 선정기준 참고) : 1개의 PDF 파일 형태


o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연구개발정보관리시스템 http://ctrd.kocca.kr)

  - 주관연구기관의 연구책임자 ID로 로그인하여 신청

  - 연구개발정보관리시스템(http://ctrd.kocca.kr) ID가 없는 경우 회원가입 필요

    ※ 연구개발정보관리시스템 회원가입을 위해서는 사전에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홈페이지

    (NTIS : http://www.ntis.go.kr) 회원가입 및 과학기술인등록번호 발부 필요

o 마감시한까지 정보 입력 및 제출서류 업로드 완료 후 “제출”버튼을 클릭해야 접수 처리됨

o 마감당일은 접속폭주로 인해 정보 입력 및 제출서류 업로드가 오래 걸릴 수 있으니 사전 신청 요망

o 연구개발정보관리시스템(http://ctrd.kocca.kr)에 처음 가입하는 기관은 기관등록에

   추가적인 시간이 소요되므로 사전 신청 요망

o 자세한 내용은 사업안내서상의 ‘Ⅱ. 온라인 신청 매뉴얼’ 참고




- 문의처

o 일반 종합

콘텐츠종합지원센터 (02)1566-1114

o RFP 내용 문의 CT개발사업실/문화기술PD TF팀 조인호 (044)203-3530 cih@kocca.kr

신정무 (044)203-3531 jmshin@kocca.kr

o 제출서류 작성 문의 CT개발사업실/CT개발지원팀 황영성 (061)900-6435 dew1777@kocca.kr

강원훈 (061)900-6438 kwh1855@kocca.kr

박세진 (061)900-6439 psj@kocca.kr

채화정 (061)900-6440 chj2884@kocca.kr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