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DH심포지엄포스터.pdf



제2회 국제 디지털휴머니티 심포지움에 초대합니다.


□ 일시: 2015년 11월 7일 토요일 오후 10:00 ~ 18:30

□ 장소: 아주대학교 인문대학 다산관 지하 강당(B121)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206)

□ 주관: 아주대학교 디지털 휴머니티 사업단


□ 모시는 글

2015 제2회 디지털 휴머니티 국제 심포지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주대학교 인문대학 디지털 휴머니티 (Digital Humanities)트랙 사업단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학부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인간과 인문학을 새롭게 바라보고자 하는 학문적 고찰과 더불어, 인문학에 대한 새로운 연구접근방법을 논의해 왔습니다. 본 제2회 디지털 휴머니티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휴머니티 및 문화산업 분야의 저명한 국제 연구자분들을 초청하여, 디지털 기술과 문화에 따른 인문학의 재탄생을 함께 논의하고, 인문학적 통찰력에 기반을 둔 생산적인 학문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본 심포지엄이 디지털 휴머니티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전 세계 연구자들이 네트워킹 할 수 있는 귀한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디지털 휴머니티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인문콘텐츠학회 디지털인문학 분과위원장 정경훈 올림


* 자세한 사항은 및 프로그램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15DH심포지엄포스터.pdf





강의명 : 디지털 방법론 (아주대학교 인문대학 문화콘텐츠학과)

강사 : 김바로

장소 : 아주대학교 다산관 205-A

시간 : 2015년도 2학기 / 매 주 수요일 16:30~19:30

대상 : 대학생 이상

청강여부 : 가능



201502_디지털방법론_김바로.hwp


201502_디지털방법론_김바로.pdf




강의 목표 : 


이 강의에서는 디지털휴머니티방법론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XML과 RDB)의 개념과 설계 및 구축을 이해하고 실습을 진행하여, 학생 스스로의 데이터베이스를 설계-구축한다.


1.인문학 데이터의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한다.

2.XML의 이론을 숙지하여, 데이터의 설계하고 구축을 수행한다.

3.RDB의 이론을 숙지하여, 데이터의 설계하고 구축을 수행한다.

4.XML과 RDB을 기반으로 인문학 데이터를 직접 설계하고 구축한다.




강의 설계 :


1

강의소개 및 수업내용과 과제안내

2

데이터 개론

3

XML 이론 및 실습(1)

4

XML 이론 및 실습(2)

5

DTD 이론 및 실습(1)

6

DTD 이론 및 실습(2)

7

(팀프로젝트)디지털휴머니티 데이터주제탐색

8

중간고사

9

관계형데이터베이스 개론

10

MSSQL 이론 및 실습(1)

11

MSSQL 이론 및 실습(2)

12

XML데이터베이스 이론 및 실습(1)

13

XML데이터베이스 이론 및 실습(2)

14

(팀프로젝트)XML 및 관계형데이터베이스 설계(1)

15

(팀프로젝트)XML 및 관계형데이터베이스 설계(2)

16

기말고사





학년

과정

1학기

2학기

과목수

1학년

인문학 기초

클라시쿠스 (3학기)

 

2학년

디지털기초

디지털 휴머니티의 이해

디지털 시대의 언어

디지털 방법론

신화와 디지털콘텐츠

디지털 심리학

5

3학년

전공

심화

+

실용

융합

디지털미디어 번역

문학텍스트 마이닝분석

국어학 데이터의 이해

디지털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콘텐츠 마이닝분석

인문학텍스트 마이닝분석

디지털시대의 문화비평

한국문학과 문화콘텐츠

디지털 아트와 미학

트랜스미디어의 기획

글로벌 문화코드

10

4학년

실용

융합

공간 스토리텔링

뉴미디어 캐릭터론

콘텐츠 경험디자인 기획

뉴미디어시대의 방송콘텐츠 기획

디지털 휴머니티 창작 워크샵

디지털 휴머니티 UR

창업 연습

6




아주대_디지털휴머니티트랙 교육과정.pdf




참고자료 :

아주대학교

http://www.ajou.ac.kr/


2015년 1학기 아주대학교 디지털인문학 트랙 디지털인문학개론 수업의 결과물

https://www.youtube.com/watch?v=WACIUOkVf6Y&list=PLGbGeqRyCIocsoDkX2-cXiQnBqEosROoq








출처 : http://ace.ajou.ac.kr/ace/special/special01.jsp




바로 : 아주대학교 디지털 휴머니티 트랙(DH트랙)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설된 디지털인문학에 대한 학부 교육 프로그램이다. 



* 개별 교과목 분석 추가 요망

* 관련 내용 세부 분석 요망






3월의 캠퍼스는 9월의 캠퍼스와는 다르다. 같은 ‘새 학기’라도 ‘새 학년’이 시작되는 ‘3월’의 새내기가 내뿜는 신선함이 더 풋풋한 것이다. 그런데 3월인데 일부 대학에서는 새내기 신입생들이 불안한 마음으로 교수와 선배들을 지켜보고 있다. 중앙대학교의 ‘학부 학사구조 선진화 계획안’에 대한 교수와 학생들의 거센 반발이 다른 대학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학과제를 폐지하고 1~2학년까지 전공 탐색 기간을 가진 뒤 3학년 때 자신이 원하는 학과를 선택하도록 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학과/전공의 존폐를 ‘시장의 법칙’에 따른다는 것은 학문의 전당인 대학에서 불가하다는 교수의 주장에 학생들도 함께 하고 있다. 


‘거리의 인문학’은 호황이다. 서점에는 날마다 수많은 인문학 책이 쏟아져 나온다. 문화센터의 인문학 강좌도 차고 넘친다. 그런데도 ‘강단 인문학’은 여전히 찬바람이다. 지방과 서울 가릴 것 없이 많은 어문학, 사학, 철학과가 아예 폐지되었거나 다른 학과로 탈바꿈했다. 신입생이 줄거나 학부제 실시로 2학년 진입생의 선택을 받지 못해 구조조정의 대상이 된 학과/전공 대신에 많은 대학들이 문화콘텐츠학과를 신설했다. 문화산업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문화콘텐츠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문화콘텐츠학과는 경쟁률도 높고 임학생의 성적도 우수한 편이다. 그러나 모든 대학의 문화콘텐츠학과가 성공스토리를 쓰고 있는 것은 아닌 듯하다. 다시 다른 학과로 개명하거나 아예 폐지되기도 했다. 


기존의 인문학 학과를 폐지하지 않고 기존 전공의 정원을 조정하여 문화콘텐츠학과를 신설하고 기존의 인문학과와 상생의 방안을 찾고 있는 대학이 있다. 수원에 있는 아주대학이다. 아주대학교 인문대학에는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과, 불어불문학과, 사학과 등 4개 전공이 있었다. 아주대 문화콘텐츠학 전공은 인문학적 자질을 갖춘 콘텐츠기획자와 스토리텔링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이론과 현장실습 경험을 배양할 수 있는 교육을 지향하면서 2010년에 신설되었다. 당시 학부제로 운영하는 상태에서 순수 인문학 전공교수들이 시대의 흐름을 인식하고 응용인문학/융복합학 전공인 문화콘텐츠학의 신설에 동의한 것이다. 새로운 전공의 교수가 초빙되었다. 그러나 서양고대사 전공의 사학과 K교수는 ‘신화와 문화콘텐츠’를 가르치면서 문화콘텐츠학과도 겸직하고 있다. 프랑스 문학관 전공의 불어불문학과 S교수도 문화콘텐츠학과에서 지역문화콘텐츠를 가르치고 있다. 아주대학은 사학/불어불문학 등 순수인문학 전공과 응용인문학/융복합학인 문화콘텐츠학 전공이 상생의 길을 찾은 것이다. 상명대학교의 사학과도 한국사/동양사/서양사 분야에 문화콘텐츠 분야를 덧붙여 역사콘텐츠학과로 개명하고 학과발전을 이루고 있다.


2015년 3월 한국외국어대학교(용인 글로벌캠퍼스) 인문대도 새로운 실험을 시작했다. 2014년 대학의 특성화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인문대 교수들이 문화콘텐츠학과가 아닌 지식콘텐츠학부를 만들었다. 철학과, 사학과, 언어인지과학과 3개 학과에서 4명씩 정원조정을 감수했다. 12명의 미니학부이다. 2015학년에는 정원 외 입학생 2인을 포함, 14명의 새내기를 받았다. 그런데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수들도 궁금해 한다. 지식콘텐츠학이 무엇인가? 지식콘텐츠학부에서는 무엇을 가르치는가?


지식콘텐츠학은 지식의 표상과 처리에 관한 연구를 하고 이를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분야로 ‘문화콘텐츠학의 한 특화 영역’이다. 지식콘텐츠학부에서 다루는 지식 체계는 개별적 상황에 따라 철학, 사학, 언어인지과학 등의 인문학 영역이나 어문학, 지역학 등 다양한 학문 영역이 될 수 있다. 지식 표상과 처리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통계학과 프로그래밍은 물론 온톨로지, 위키, 전자문화지도 등의 지식 망에 대한 다양한 정보/디지털 기술을 익혀야 한다. 이렇게 학습한 기술을 바탕으로 실제 콘텐츠 제작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식콘텐츠학부의 목표이다. 2015학번 지식콘텐츠학부 14명의 신입생들은 먼저 학교에서 가까운 용인중앙시장 지식맵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 경기신문 - [숨n쉼]문화콘텐츠와 지식콘텐츠



강의명 : 디지털 휴머니티의 이해

강사 : 정경훈, 곽명숙, 김바로

장소 : 아주대학교 

시간 : 2015/03/04 ~ 2015/06/11 매주 수-금요일 13:30~14:45

대상 : 대학생 이상

청강여부 : 미상



강의 목표 : 


이 강의에서는 디지털휴머니티에 관한 기본적인 개념 및 디지털문화의 기본적인 속성에 대해 이해하고, 디지털휴머니티의시각과 방법으로 학생 스스로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해 본다.

1.디지털휴머니티의 기본적인 개념을 안다.

2.디지털인문학의 등장 배경과 테크놀로지와의 관계에 대해 고찰한다.

3.디지털문화의본질과 특징이 무엇인가에 대해 이해한다.

4.디지털시대의인문학에 대해 새롭게 접근하는 시각을 갖는다.

5.디지털문화와 디지털인문학의 다양한 사례를 알아 보고 실제적인 제작경험을 갖는다.




강의 설계 : 


1 강의소개및수업내용과과제안내 곽명숙/정경훈/김바로

2 디지털휴머니티에대한기본적인접근-디지털의개념과디지털문화의성격 곽명숙

3 디지털휴머니티에대한기본적접근2-디지털과인문학의만남 곽명숙

4 디지털휴머니티와콘텐츠사례 정경훈

5 인문콘텐츠사례분석과시각화-영화1 정경훈

6 인문콘텐츠사례분석과시각화-영화2 김바로

7 인문콘텐츠사례분석과시각화-영화3 정경훈/김바로

8 중간고사

9 인문콘텐츠사례분석과시각화-소설1 곽명숙

10 인문콘텐츠사례분석과시각화-소설2 김바로

11 인문콘텐츠사례분석과시각화-소설3 곽명숙/김바로

12 팀프로젝트)인문지식콘텐츠주제발굴과발표 정경훈/곽명숙/김바로

13 팀프로젝트)말뭉치분석발표 김바로

14 팀프로젝트)네트워크분석발표 김바로

15 팀프로젝트)최종발표 정경훈/곽명숙/김바로

16 기말고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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