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인문학이란?
- 현대 인문학이 전문화의 함정에 빠져서 점점 더 잃어가고 있는 교육과 연구의 생기를 새로운 소통과 협업, 융합의 환경(디지털 환경)에서 부활시키려는 노력입니다.
디지털 인문학의 교육적 과제
- 횡단적, 융합적 지식탐구를 위해서는, 전통적인 인문학 공부의 도구였던 말과 글의 구사 능력에 더하여, 체계적인 데이터의 수집과 정리, 검증을 통해 의미있는 지식 정보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디지털 인문학 연구소는
- 미래의 한국 문화를 이끌어 갈 인문학도들에게 디지털 리터러시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며, 이 토대 위에서 소통·협업·융합의 방법으로 심층적인 지식 탐구와 지식의 확산을 추구하는 디지털 기반 인문학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합니다.
News
2025/07/17 | 🎉 ADHO DH2025에서 지해인 연구원이 A Quantitative Approach to Bodily Sensations: Modernist and Realist Authors in Colonial Korea라는 제목으로 발표(2저자)를 하였습니다. |
2025/07/16 | 🎉 ADHO DH2025에서 김병준 교수님이 Digital Intellectual History of Modern Korean Literary Studies: Bibliometric Analysis of Korea Citation Index and OpenAlex Data Sets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